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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농협(조합장 이진회)은 7월31일 여름철 해충 방역을 위해 원로청년회(회장 이인수) 회원들로 구성된 방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농협 임직원과 원로청년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로부터 지원받은 다목적방제기 시연회를 함께 진행했다.
은현농협 원로청년회는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으로 구성됐으며, 방제단은 10명이다. 3명이 한 개조로 편성돼 은현면 관내 지역을 샅샅이 돌며 모기 등 해충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농산물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로 인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진행하던 연막소독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원로청년회 방제단은 다목적방제기로 해충이 서식하는 곳을 집중방역하여 여름철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양주시는 방제기와 방역약품 지원, 양주소방서는 급수 지원을 한다.
이인수 회장은 “지금의 농촌사회는 고령화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 원로청년회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회 조합장은 “지역농협 발전의 초석이 되어 준 원로청년회 회원들께서 이번에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방제단을 창설하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원로들께서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시는 만큼 타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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