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기 위하여 '배낭 태극기 달아주기'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시민대학 4기 수강생과 일반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하여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 입구에서 탐방객 배낭에 태극기 달아주기와 대형 태극기 앞 인증샷 촬영 지원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장석민 자원보전과장은 “국민들이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