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민선기)은 9월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16일 망월사역(의정부 소재) 인근에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과 더불어 병무행정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홍보현장에는 특별사법경찰도 동행하여 병역면탈예방활동을 함께 펼쳤으며, 청렴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병무청이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알렸다.

또한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군장병 감사편지 쓰기‘ 캠페인은 전 국민이 군장병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달함으로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실시됨을 홍보하였다. 

이 밖에도 병역이행을 앞둔 의무자와 부모에게 모집병과 취업맞춤특기병제도를 소개하고 각자의 적성과 자격 등에 맞는 맞춤형병무상담을 실시하였다.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