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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9월21일 유정유치원 6세 원아 12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품정보 제공을 위한 ‘식품알레르기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알레르기 증상 ▲식품알레르기 식품 ▲식품알레르기 대처방법 등이다.
김미경 유정유치원 원장은 “올바른 식품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등원 수업이 재개된 첫 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사로 나선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아동시기부터 스스로 식품안전관리 인식이 형성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알레르기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하며,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청주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여 총 700여명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