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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학생처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성심 교수)와 함께하는 생명사랑지킴이 2기 신한gatekeeper(블루밍키퍼)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사람사랑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에 참가하였다.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올해 1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2020년 9월 12일 토요일에 진행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LIVE WALK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각자의 자리에서 걷게 되었다. 총 5가지의 코스(5.8km, 11.5km, 26.6km, 37.5km, 스페셜 37.5km) 중 선택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걷는다.
이에 신한대학교 생명사랑지킴이 신한gatekeeper(블루밍키퍼) 5명의 참가자모두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을 상징하는 코스인 선셋 코스(5.8km)를 선택하여 각자의 장소에서 5.8km를 걸으며 자살예방의 의미를 돌아보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한gatekeeper 학우들은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신한gatekeeper의 참여자 소감은 신한대학교 Gatekeeper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shinhan_gatekeeper)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신한대학교 생명사랑지킴이 신한gatekeeper(블루밍키퍼)는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교내와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