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는 2020년 10월 한 달 동안 국민이 참여하는 생명의 흙 나르기 행사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지속적인 이용과 장마 기간 호우 등으로 훼손된 도봉산의 제1 휴식처~녹야원 탐방로 일부 구간을 정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탐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도봉분소 뒤편 제1 휴식처 일원에 준비된 흙을 정비 대상지까지 운반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운반된 흙은 향후 훼손 탐방로 정비 및 주변 식생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정문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행사가 북한산국립공원의 훼손 탐방로 정비와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연 보전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국립공원의 가치를 생각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탐방객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