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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간호학과(김경운 학부장)는 코로나검사를 완료한 간호학과 학생 20명과 함께 유관기관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송재활요양병원 투어 및 부서탐방을 진행하였다.
지난 8월13일 오픈한 서송재활병원은 서정대학교 김홍용 이사장(서송재활요양병원 대표원장)이 인천 계산구에 개원한 재활요양병원으로, 디지털 IT 기술과 의료를 융합한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재활 중심 요양병원이다.
서송재활요양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대비하여 2m 이상 병상 간격을 두고 있으며, 입원실과 치료실에 첨단 공조시스템과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최신 로봇 치료기 6종을 도입해 환자 재활을 도와주고, 병상마다 스마트테이블 설치로, 최첨단 디지털 의료시설에서 진료가 가능하다.
이지연 교수(노인 간호학 교과목 담당교수)는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더욱 내실 있고 충실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윤영섭 교수(학과장)는 “의학의 발달로 암도 만성질환이 되는 시대에 재활과 요양을 중심으로 하는 병원은 현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체계이다.“라고 강조했다.
유관기관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인 간호학과 학생들의 투어를 안내한 김성혜 간호부장은 “서송재활요양병원은 요양병원이지만, 규모나 시설은 상급 병원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의과대학 교수급의 훌륭한 의료진을 갖추어 이를 뒷받침해주는 안정적인 간호사들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본교 학생들의 유관기관 교류 프로그램 투어로 서정대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으로 취업 지원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