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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 "저밀접 탐방로에서 면역력을 높여봅시다"
가을 단풍철에 따라 혼잡 탐방로 이외의 저밀접 탐방로 안내
  2020-10-26 10:44:49 입력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주탐방로인 도봉산 입구에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COVID-19 예방을 위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 ‘저밀접 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밀접 탐방로’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면서도 탐방객이 많지 않아 거리두기가 가능한 안전한 탐방로로, 북한산도봉사무소는 충분한 탐방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가을철 도봉산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을 선정했다. 또한 10월24일부터 11월8일 주말(토, 일) 동안 저밀접 탐방로를 이용할 시 COVID-19 예방수칙준수를 위한 소정의 안전물품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구간은 초심자도 쉽게 올라갈수 있는 구간으로, 도봉역에서 하차하여 무수골 방향으로 향하면 도심에서 농촌의 경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날씨가 좋으면 원통사에서 잠실 롯데타워와 남산타워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두 번째 구간은 회룡역에서 하차하여 회룡사를 지나 사패산을 올라가는 구간으로 사패능선을 올라 고지대의 높은 경치와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구간은 탐방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우이령길로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아이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송추 오봉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으로 도봉산에서 단풍이 가장 멋있는 구간으로 꼽힌다. 우이령길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일 400명 제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한창준 북한산국립공원도봉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수도권에서는 COVID-19 확산 진정세가 타 지역보다 더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고 있다.”며 또한, “국립공원 탐방객은 감염 예방을 위해 공원 내 감염병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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