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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민선기)은 2020년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공무원 하면 떠오르는 “우리 소관 아닌데요”, “전례가 없어요”라는 앵무새식 답변이 아닌 정부와 국민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는 것을 말한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병무청은 민원상담 챗봇 《아라》를 운영중에 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병무청을 방문하기도 어렵고 민원전화는 대기인원이 너무 많다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하여 24시간 365일 병무민원 실시간 자동상담이 가능한 《아라》가 탄생하게 되었다.
거창한 시스템적인 결과물이 아니더라도 적극행정은 국민을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에서 출발하기도 한다. 보훈 등록에 필요한 병적증명서 발급을 위해 경기북부병무지청을 방문한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게 인근 보훈청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호국 이음콜’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생계유지곤란자 병역감면 처리기간을 법정처리기한인 90일 보다 단축하여 평균 55일 정도에 처리하고 있으며,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무자들에게 응원의 손편지 및 맞춤형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한해 34명의 병역감면자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감성케어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모집병 입영 후 귀가자들에게 향후 병역이행 절차 등을 개별 안내하여 귀가 후 입영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데, 금년도 현재까지 약 80여명에게 실시하였다.
또한,《19세를 위한 알기 쉬운 입영 맞춤 자료》 리플릿을 자체 제작하여 지금까지 1,851명에게 제공하였으며,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2001년생이 병역이행절차 등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병역이행 안내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흔히 적극행정이라 하면 특정분야에서 특별한 성과가 있어야만 적극행정이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적극행정은 어떠한 분야에서도 가능하며, 결과가 아닌 행위 자체가 판단 기준이 된다.
민선기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규정에 얽매이기 보다는 국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여 국민을 웃게하고 나를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