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양주농협(조합장 박도영)이 지난 10월2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통해 65세 이상 농업인 180명에게 검안돋보기를 무료로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주1~2동 자연부락별로 어르신들을 30명 이내로 나눠 진행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도영 조합장은 “검안돋보기 무료지원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을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제한이 있어 못내 아쉽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