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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지난 1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2020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의정부청춘합창단’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1기 뮤지컬, 2기 세계민요반 수강생들이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 간 배운 자신의 노래와 안무 실력을 선보였다. 뮤지컬반은 렌트 ost ‘Seasons of love’를 시작으로 황금별, 지금 이 순간 등 11곡을, 세계민요반은 메기의 추억, 포카레카레아나 등 6곡을 연주했다.
‘의정부청춘합창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문화재단과 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년 의정부 및 인근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비대면 교육을 번갈아 가며 운영 해왔다.
수강생둘은 코로나19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의정부청춘합창단’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그 어느 때 보다 값진 경험을 했다며, 선생님과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의정부문화재단 역시 수강생과 강사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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