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은 12월1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에서 의정부시의 조직개편, 예산편성, 청렴도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구 의원은 “지난 의정부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조례안 심의 당시,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심의하면서 1시간 이상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집행부의 원안을 수정 가결했는데, 의정부시는 2019년부터 벌써 5번이나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시기구 연장, 명칭 변경, 효율적인 업무이관 등 나름대로의 이유야 있을 수 있지만, 행정기구가 변경될 때마다 그 변화에 적응하기 전까지의 불편함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조직개편 같은 중요사항은 초안부터 의회와 소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 의원은 “의정부시는 예산 부족으로 도시계획도로 지정 등 실행하지 못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둑경기장, 테니스장, 권역별 체육센터 등 대규모 신규 사업에는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측정 결과 2010년에는 우수기관, 2011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런데 2018년과 2019년에는 종합청렴도가 연속 3등급에 머물렀으며, 내부청렴도는 2018년 5등급, 2019년 4등급을 받는 기관이 되었다”며 “과장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의 인식변화 없이는 내부청렴도가 높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