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디자인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는 제4회 졸업 전시로 15일 오전 11시부터 첫 온라인 졸업작품전을 공개한다. 온라인 전시는 ‘shinhansidd.creatorlink.net’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주제인 [인터미션 : intermission] 은 연극이나 공연 중간에 갖는 휴식시간을 뜻하며 긴 공연의 1부가 끝나고 인터미션을 갖듯이 4년의 시간을 끝으로, 인터미션이라는 전환점을 통해 더 큰 사회로 나아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졸업생 29명 학생들의 모습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시각, 편집, 광고, 브랜딩, UI/UX 등 폭넓은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산업디자인전공 진원재 교수, 김기순 교수, 임병우 교수, 김경학 교수, 이경연 교수와 4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결과물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제4회 온라인 전시를 발판으로 전시 홈페이지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신한대학교 산업디자인과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신한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산업디자인전공은 시대의 요구를 선도하며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가치와 문제를 고민하는 실무형 창의 융합형 디자인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전기편입생 디자인학부(산업·패션·공간 디자인) 18명을 2021년 1월7일까지 원서 접수 중에 있다. 원서 접수는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 를 접속하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