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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지사장 전수옥)는 12월15일 관악지사의 지명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감염병 방역을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응원 릴레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은 ‘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의정부지사는 “K-방역체계를 바탕으로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마스크 쓰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정부지사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한국방송공사 이슬기 아나운서, 스케치커뮤니케이션 유창현대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 최종규 지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