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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지는 2022 수능은 지난해와 내용과 형식이 크게 달라진다.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학생들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응시 과목의 비중이 커진다. 국어 영역에서도 ‘독서’와 ‘문학’ 두 가지가 공통 과목으로, ‘화법과 작문’ 혹은 ‘언어와 매체’ 가운데 하나를 선택 과목으로 골라 시험을 치르면 된다. 수험생들도 달라지는 내용에 맞게 수능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국어교육 전문출판사 ㈜꿈을담는틀이 1월15일 2022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수능 실전서 ‘국어는 꿈틀’ 시리즈를 개정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기본편>, <문학>, <비문학 독서>, <단기 문학&독서>, <단기 문학>, <단기 화법과 작문>, <단기 언어와 매체>의 7권으로 구성됐다. 달라진 2022 문·이과 통합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용이 채워져 있다.
<기본편>은 국어 기본 개념과 수능 출제 유형을 다루고 있어 고1 학생들이 수능의 기본적인 내용과 맥락을 파악하기에 용이하다. <문학>, <비문학 독서>, <단기 문학&독서>, <단기 문학>은 국어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고, <단기 화법과 작문>, <단기 언어와 매체>는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다.
‘국어는 꿈틀’ 시리즈는 수능에 필요한 필수 개념 및 기출 문제와 실전 문제를 함께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어 개념을 통해 학습의 방향을 잡고,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 출제 유형을 익힌 다음 실전 문제를 통해 수능 적응력을 키우게 된다.
출판사 관계자는 “수능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생, 수능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익히고 싶은 학생, 수능 고득점을 위해 실전 대비를 하고 싶은 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문·이과 통합 수능 실전 대비서 ‘국어는 꿈틀’ 시리즈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교재 관련 정보는 꿈을담는틀 홈페이지(ggumt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