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농협(조합장 박도영)이 3월3일 농협 덕현지점 5층 회의실에서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을 초과한 우수 조합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양주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3천억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도영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양주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 임직원의 열정이 함께 이루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양주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