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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제17회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퍼니홈 가족공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제17회 어린이주간의 대면 행사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관내 영유아가정 및 어린이집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퍼니홈 가족공연’은 마술과 샌드아트, 인형극‘아빠가 된 늑대’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지며,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능하나 홈페이지로 접수 시 공연URL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내년 100번째 맞이하는 어린이날에는 모두 함께 모여 웃을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