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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에서 의정부시 회룡초등학교가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태권도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5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하고 창녕군태권도협회(회장 백운기)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천600여명이 참가했으며, 117개 부문에서 어린이 태권왕이 선발됐다.
회룡초는 플라이급 이은선, 밴텀급 이예서, 미들급 박혜진이 금메달을 차지하고 라이트급 김지유, 헤비급 김제연이 동메달을 입상하는 등 금 3개, 동 2개로 종합우승을 목에 걸었다.
회룡초 스포츠 클럽은 대한체육회와 의정부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광호 태권도 감독과 조승현 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이광호 감독은 1997년 전국 어린이 태권왕에 출전해 회룡초 선수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회룡초는 창단 3년 만에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대회까지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해냈다. 의정부시의 전국대회 종합우승은 2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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