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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영역의 비문학 독서에서는 무궁무진한 제재들로 이루어진 지문이 출제된다. 따라서 평소 신문이나 여러 글을 읽는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비문학 독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까? 바로 지문과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이다.
국어교육 전문출판사 ㈜꿈을담는틀에서는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된 비문학 독서 기출문제집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7월15일 밝혔다.
<처음 밥비>는 꿈을담는틀의 ‘밥 시리즈’ 중 하나로, 고등학교 1~2학년 눈높이에서 비문학 독서의 독해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한 교재다. 최근 출제된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우수 문항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처음 밥비>의 특징인 ‘제대로 독해법’과 ‘제대로 접근법’은 학습을 하는 데 더욱 용이하게 개정됐다. ‘제대로 독해법’은 지문의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하고 핵심 내용에 대한 질문과 함께 어려운 어휘의 뜻풀이를 제시함으로써 제대로 독해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했다. ‘제대로 접근법’은 문제에 접근하는 과정을 상세히 밝혀 비문학 문제 해결의 노하우를 익히게 했다.
비문학 독서에는 처음 접하는 어휘들이 자주 등장하므로 많은 어휘를 알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 기존과 달리 지문 앞에 어휘 문제를 배치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어휘를 익힐 수 있게 했다. 지문은 ‘단 지문-중 지문-장 지문-종합 독해’로 구성, 지문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독해법의 차이를 익히도록 했다.
<처음 밥비> 개정판은 많은 선생님들의 검토를 거쳐 완성도를 높인 비문학 독서 맞춤 교재다. 최신 기출문제를 반영하고 최근 출제 경향을 파악, 실전 문제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영역별 짜임새 있는 구성을 통해 개인의 학습 능력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밥비>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출판사 홈페이지(ggumt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