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김광회), 의정부시 지역상권상인회 연합회(회장 사유철)와 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상인들을 위해 살얼음이 든 생수와 쿨패치를 8월 5일 무료로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방역지침에 따라 1개팀 4인 미만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수 2,000개와 쿨패치 2,000개는 더위에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골고루 배분하였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35~38℃) 속에 온열질환자 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쿨패치와 “1. 항상 물을 자주마시고, 2. 항상 시원하게, 3. 휴식은 충분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온열 질환 피해 예방활동도 홍보했다.

의정부시 지역상권상인회연합회 사유철 회장은 "더위에 지친 소상공인을 위해 무료 생수 나눠주기 캠페인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수 있도록 연합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은 "무더위와 싸워가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앞으로도 다양하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침과 폭염으로 소상공인들이 지쳐있는 상태이나, 작은 도움의 손길이 되어 폭염과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계기가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