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불암사에서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신동만 관장)과 박미희 경기도강사협회 회장은 9월 2일 칼국수면(1000인분)을 후원했다.

경기도강사협회 박미희 회장은 2019년부터 조계사, 봉은사, 보광사, 오봉산석굴암, 보광사, 전등사 등 국내 240여개 주요사찰에 자비 나눔 실천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박미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한 물품이 좋은 곳에 잘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뜻을 밝혔다. 후원받은 소면은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이에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신동만 관장은 “따듯한 마음으로 후원 해 주신 물품을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해 항상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