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정은기)는 9월16일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보조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가졌다. 양주시협의회는 추석을 앞둔 이날 양주역과 덕정역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전수경 사무국장의 강의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과 임재근 의원이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은기 회장은 “지역화폐 사용 및 전통시장 애용 촉진 등을 통해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