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1동(동장 신영균)은 지난 9일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윤여흥)에서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양주시 어둔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하천 내 여름철 쌓인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수질과 주변 환경개선을 통해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화활동에 나섰다.

윤여흥 회장은 “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40여 년간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신영균 양주1동장은 “하천 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양주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에서도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환경정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