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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예술 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소규모의 인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개 모집을 통하여 선정된 8개 기관(지역아동센터 4개소, 노인종합복지회관 4개소)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창의미술·놀이미술·합창·연극,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바이올린, 첼로, 해금, 발레 등 총 8개 프로그램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기관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참여자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예술활동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지역 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더욱 확대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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