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58) 전 서울우유 노동조합 지부장이 1월4일 양주시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남면에서 태어난 이 전 지부장은 남문중학교와 양주고등학교(현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9년 5월22일 서울우유에 입사하여 32년 7개월을 근무했다. 이 전 지부장은 양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퇴직일인 2024년 12월31일보다 3년 빠른 2021년 12월31일 명예퇴직했다.
서울우유에 근무하면서 노조 지부장을 맡아 직원 복지와 임금, 근로조건 개선 등에 힘썼다. 도덕성과 책임성, 신뢰성, 투명성, 존중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책임감 있게 노조 활동을 하여 대통령 표창과 조합장 표창, 근속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 근로자대표까지 역임하면서 서울우유 발전과 직원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 한국노총 중북부지역지부 조직국장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봉사단체인 양주한마음발전회를 이끌고 있다.
이태수 전 지부장은 “동료 직원들께서 환호의 박수를 쳐 주며 퇴직하는 날까지 함께 해주시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조 활동을 통해 검증받은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양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양주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모든 분야가 서로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존중하는 문화를 정립하고 싶다”며 “안기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승리하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