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 한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체험전”이 선정되어 3,5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체험전”은 의정부문화재단의 전시공간과 민앤아트의 전시프로그램을 매칭 신청하여 선정 되었으며, 빛과 채색의 마법사로 알려진 유명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레플리카) 40여점과 유명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고흐, 폴 세잔 등 다수의 유명 인상파 화가의 작품(레플리카) 10여점 총 5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 도슨트 설명과 “내 손으로 만드는 모네의 수련”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작품 관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시이다.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체험전”은 오프라인/ 온라인 2개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시는 올해 10~11월 중 진행하며 온라인 전시는 오프라인 종료 후 의정부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등에 전시 영상물을 게시하여 진행 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