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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사진작가협회(지부장 강재성)는 오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 ‘사진 여행’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양주사진작가협회 21명의 회원이 참여한 것으로 작품 42점을 선보였으며, 여행 중의 작가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했다.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로 오랜기간 여행을 즐기지 못한 시민들에게 ‘사진 여행’展 개최를 통해 힐링을 선사하고 휴식의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진 여행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 방문자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시민들의 마음이 사진전 감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양주사진작가협회는 지난 2018년 창단했으며 다양한 전시들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