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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경기도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원(의정부4)이 6.1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월28일 예비후보 등록 후 안병용 시장과 담소를 나눈 뒤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의원은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의정부에서 저희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시민들의 뜻을 받들겠다”며 “민심을 좌표 삼아 굳세고 담대하게 뚜벅뚜벅 나아가 시민들을 섬기고 함께 50만 시대를 여는 의정부시의 첫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저는 주권자 여러분의 대리인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두렵지 않다”며 “저의 용기와 앞으로 주어질 모든 권한은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권력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현재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각종 대규모 사업은 새로 취임하는 시장이 풀어야 할 문제”라며 “주민, 전문가, 시의회, 언론인, 공직자, 시민단체 등이 함께 모여 가장 지혜롭고 미래지향적인 방법으로 합의를 모아 시민이 우선되는 방향으로 전면 재수정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불모지인 송산권역에서 도의원을 만들어 주시고 도민의 사랑을 받아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돼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이제는 이런 마음을 바탕으로 의정부시의 새기준, 50만 시대를 여는 첫 시장이 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끝으로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눈물 흘리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 그리고 아픔을 함께 하겠다”며 “코로나 이후 ‘의정부시 대전환’으로 안전하고 공정하고 따뜻한 의정부를 만들겠다. 시민을 섬기며 살맛 나는 의정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은 ▲시립박물관 및 최첨단 식물원 건립 ▲시민종합 체육시설 확충 ▲수소유틸리티 에너지 자립 구축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산림욕장 등 산림치유시설 구축 ▲미래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경전철 순환선 완성(발곡–탑석) 및 녹양, 고산 등 지선 추진 ▲미군공여지 활용 첨단대기업 R&D센터 및 친환경 서비스산업 유치 ▲GTX-C노선 착공 및 KTX 의정부 연장 ▲8호선 연장(의정부–남양주) 확정 및 민락2지구역 신설 ▲경기북도 대비 예산 및 조례 추진 ▲호수가 있는 도심 테마공원 및 테크노벨리 조성으로 자족도시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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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 출마선언문
언제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의정부시의 미래를 기대하고 계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힘들고 고난이 닥쳐올 때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경기도의회 3선 도의원과 경기도의회 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김원기입니다.
먼저 지난 20대 대선에서 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도 불구하고 저희 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국민들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저도 선거 기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이 부족하며 어떤 것들이 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는지 듣고 깨달으며 깊은 성찰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 김원기는 좌절과 실망을 딛고 저희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시민들과 아직도 더 잘하기를 바라며 애증을 보내주신 위대한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희망의 발걸음을 굳세게 내딛으며 앞으로 정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성찰하고 또 혁신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더욱 굳세고 담대하게 시민들만 바라보며 “희망의 50만 시대를 여는 의정부시 첫 시장”이 되기 위해 출마를 담대히 선언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여러분 앞에서 출마 선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지난 10년, 부족한 저에게 도의원으로 도민과 시민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제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오롯이 의정부시민을 섬기는데 쓰려고 합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세워가겠습니다. 의정부시민 됨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애쓰며 노력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발맞추어 의정부시의 비전을 펼쳐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시민 여러분! 지금 의정부시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 민주당 3선 시장께서 이루어 놓은 모든 공과를 명확히 진단하며 격조 높은 의정부를 만들었던 그린엔 뷰티등 바람직한 정책은 더욱 계승 발전시켜가고 부족했다고 생각되는 정책들은 원점에서 다시 진단하여 새롭게 계획하며 발전 전략을 세워 50만 시대의 의정부시 첫 시장으로 저 김원기가 1,3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이끌어 가겠습니다.
특히 시민들의 이견이 첨예한 고산동 물류단지, 도봉면허시험장 등 대규모 사업들은 실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며 전면 재검토하는 등 가장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시정,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민들이 공감하는 시장이 되어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주권을 충실히 대면하기 위한 대리인임을 한시라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주인이고 나에게 맡겨진 모든 권한은 의정부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저 김원기는 의정부시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함께해 갈 것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품어주고 키워준 의정부는 나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지난 30년 전 평범한 시민으로 웅변글쓰기학원을 경영하였고 사회복지시설장과 의정부 문인협회장, 의정부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및 신한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으며 의정부시 문화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을 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정진해왔습니다.
저와 제 자식이 살아갈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그동안 경험과 채득한 모든 역량을 의정부시민을 섬기는데 바치고자 합니다.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상심하고 좌절한 시민들의 한숨과 아픔을 함께 치유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의 “의정부시 대전환”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의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의정부시의 새 기준, 50만 시대를 여는 첫 시장이 되어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살맛 나는 의정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