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형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1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의정부시협의회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상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실천연대와 의정부시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권재형 예비후보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하용환)와 의정부시 협의회(회장 이상협)로부터 도의원 시절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 건설산업의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의정부시민이 행복하고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 시키기 위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의정부시사회복지실천연대(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 의정부시시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시 사회복지 발전 방안을 위한 '3대 의제'와 '6대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사회복지사협회 박춘섭 회장과 의정부시 사회복지협의회 윤연희 회장, 수석부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하였다.

권재형 예비후보는 “건설산업에 있어서 적정공사비로 건설산업의 안정을 꾀하고, 책임 시공으로 상호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의정부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차별 없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최우선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권재형 예비후보는 지난 4월 8일 의정부시의 사회복지 전반을 조력할 수 있는 “의정부형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권재형 예비후보는 의정부 호원동 출생으로 제7대 의정부 시의원과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 4년간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하였고, 3월 28일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시민이 주인인 도시’ , ‘시민 누구나 존중받는 수평적 도시’,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포용의 도시’를 기치로 내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