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남대문에 위치한 아동복전문브랜드 OLIVIE(대표 서은정)의 후원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전달식은 OLIVIE의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약 600만원 상당의 아동 상·하의 수영복과 일반의류, 아동용 마스크를 후원하였다. 

서은정 대표는 ‘코로나19의 완화로 지역사회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좋은 취지의 바자회에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함께 하고 싶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공완식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귀한 후원을 해주신 OLIVE 서은정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인연이 계기가 되어 지역의 다양한 후원이 복지관을 통해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OLIVIE아동복 후원물품은 6.9.(목) ~ 6.10.(금), 10:30~18:00에 진행되는 저소득계층 무더위극복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 ‘나누Go가게’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