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여론 > 발언대
 
( 입장문) 기독교언론의 살인 조장, 과연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가?
  2022-06-29 13:34:21 입력

28일 국민일보가 보도한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의 ‘가해자가 없다’는 제목의 칼럼은 최소한의 법규범과 신앙인의 가치,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 존엄마저 짓밟고 있다. 

그야말로 ‘타 교단 특히 소수교단 소속이면 죽여도 된다’는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기성교단에서 ‘이단’이라고 낙인찍었는데 거기서 나오지 않고 살해당했다면 그 책임은 살인을 당한 자 측에 있다는 것이 이 칼럼의 요지다. 이 칼럼을 보도한 국민일보 역시 탁 교수의 글에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  

탁 교수는 2012년 신천지 성도를 죽인 범죄자로부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아픔이 느껴졌다’고 했다. 피해자가 ‘신천지를 다니지 않았다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 2018년 신천지에서 빼주겠다며 강제개종을 사주한 목사의 말을 듣고 자녀를 살해한 가족과 최근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하고 ‘신천지라서 죽였다’고 답한 흉악범 역시 ‘모두가 피해자’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살인을 해서는 안 된다. 또 어떤 궤변을 동원하더라도 살인자를 두둔하고 살인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 특히 생명의 가치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겨야 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러한 망발은 생각조차 해서는 안 된다. 

탁 교수는 ‘신천지가 가정 다툼의 원인을 제공했다’ ‘신천지가 떳떳하게 소속을 밝히지 않고 거짓말을 동원했다’고 주장하고 강제개종을 ‘가족을 되찾으려는 처절한 몸부림’이라며 미화하고 나섰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사법당국의 판단은 다르다. 2015년 검찰은 탁 교수의 논리와 동일한 취지로 제기된 고소사건에 대해 ‘신천지 성경 공부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이며 가출의 원인은 신천지가 아닌 강제개종 교육에 있다’며 고소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기성교단에 의해 반복적으로 제기된 수많은 고소·고발에도 불구하고 사법당국은 ‘신천지가 가정을 파괴한다’는 어떠한 주장에도 손을 들어준 적이 없다. ‘신천지가 가정을 파괴한다’는 주장은 기성교단이 그 교인들을 신천지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만들어낸 전형적인 허위 ‘이단·사이비 프레임’일 뿐이다. 

이러한 프레임을 통해 이단상담소 목사들은 신천지에 대한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신천지에서 빼주겠다’며 1인당 수백만~수천만 원의 사례금을 받고 강제개종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가 만천하에 공개한 교리에 대해 단 한마디 반증도 하지 못하면서 ‘이단’ ‘사이비’라는 단죄를 무슨 자격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기성교단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또 이단상담소 목사들의 사업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민이 죽어가고 있다. 신앙을 이유로 사람을 죽음에 내몰면서도 죽은 사람이 잘못이고, 오히려 살인범도 피해자라는 주장까지 공공연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 기독교계의 현실이다. 부패한 기성교단은 이미 자정의 능력이 없다. 정부가 즉각 대책을 세워야 한다. 살인범을 두둔하고 살인행각을 사주하는 개종목사들을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2022.  6.  29.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일동

2022-06-29 13:37:15 수정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의정부시, 우천 속에서도 장애인
 김원기 의정부시장, 의정부다락
 양주시, ‘별산’과 함께한 교외
 생연1동 주민자치회, 메주 콩 수
 의정부 국힘 “호원동 다락원 공
 김지호 의원, 의정부 PM 안전 합
 경기도-경기도의회 여·야·정협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
 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안민석 교육감, 찾아가는 교육감
 김지호 도의원, “범죄 예방의
 손임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 취임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직접 만든
 자금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사
 어려운 형편에도 3년째 나눔 실
 꿈을담는틀, ‘꿈틀 중학 국어’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
 양주시, 하나로마트 양주점 폐점
 덕정중학교 육상부, 2026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장, 매달 학교 찾
 녹양동 자율방범대, 안전한 지역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의정부시, ‘제1회 호원동 오르
 의정부시, 용현지구 광역교통개
 경상원, ‘2026년 경기도 소상공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
 경기도의회 조병진 의원, 송산노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걷기 명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