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 지난 21일 관내 초·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는야 e스포츠 챔피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나는야 e스포츠 챔피언’은 청소년 e스포츠 리그 개최를 청소년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e스포츠 인식 개선으로 건전한 청소년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e스포츠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현황, 역사, 전망 등 이해에 대한 사전교육과 페어플레이를 위한 스포츠맨십 교육을 들은 후 리그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e스포츠 리그 참여를 통해 e스포츠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과 정정당당하게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e스포츠 인식 개선을 위해 ‘나는야 e스포츠 챔피언’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흥선청소년문화의집(031-828-959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