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가게 형제슈퍼(대표 정해숙)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8가구를 위해 준비한 야쿠르트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형제슈퍼는 생연2동의 착한가게로 2020년 5월부터 매달 야쿠르트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형제슈퍼 정해숙 대표는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종덕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해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자원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