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계태권도연맹과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 2022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신호철 교수가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공연 및 태권도 캠페인 영상시청, 12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 코치를 겸하고 있는 신호철 교수는 태권도 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호철 교수는 “태권도의 날에 훌륭하신 태권도 원로분들 앞에서 뜻깊은 상을 받아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과 위상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