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지난 9월 17일(토)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예술로 [ ] 좁히기> 결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예술로 [ ] 좁히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정부문화재단과 의정부음악협회가 함께 인근 지역 성인이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문화주체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교육 과정은 1기 합창, 2기 뮤지컬반으로 구성되어“바쁜 일상 속, 예술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유를 부려보고, 팬데믹 시대로 멀어졌던 [사람들]과의 음악으로 간격 좁히기”를 위해 15주간 기수별 음악 교육을 진행하였다.
1기 합창반은 오랫동안 지속된 팬데믹 상황에 지쳐버린 가족 간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온 세대가 함께 노래할 수 있는 합창 교육을 진행하였고, 2기 뮤지컬반은 다양한 계층, 분야의 직장인, 청년을 대상으로 퇴근 후 뮤지컬 연기를 통해 감정 해소, 억눌려 왔던 에너지를 무대라는 공간에서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1부 합창, 2부 뮤지컬 공연으로 나눠 27곡이 연주되었다. 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가족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것에 강사 선생님과 문화재단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는“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pg)
.jpg)
.jp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