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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회 전 의정부시의원이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돼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출강한다고 3월6일 밝혔다.
‘태권도 공인 8단’으로 평생을 태권도와 함께 한 구구회 전 의원은 대학에서 주 4시간씩 태권도세미나를 강의할 예정이다. 태권도세미나는 처음 만들어진 분야여서 교재와 강의내용을 구 전 의원이 새로 개척해야 한다.
구 전 의원은 2007년 7단 승단 뒤, 시의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수련해 재선 의원 시기이던 2016년 9월 8단이 됐다. 품새, 격파, 겨루기는 물론 면접 등 ‘문무’를 겸비해야 가능하다.
구 의원은 “태권도라는 무도인의 정신이 나를 더욱 성숙하게 했으며, 항상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며 “평생 태권도에 힘을 쏟다가 정치를 시작했고, 이제는 세대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게 돼 정치보다 더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소통하고 토론하여 인성을 키워주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