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창수)은 지난 4월 8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는야 보드게임 챔피언’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청소년 게임 문화 조성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보드게임 종목은 “오목”으로 보드게임과 스포츠맨십에 대해 배우고, 16강 토너먼트로 진행하여 서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평소 자주 하던 오목을 대회 형식으로 진행하니 긴장되고 재밌었다”며“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좋게 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년‘나는야 보드게임 챔피언’는 2월, 4월, 6월, 8월, 10월 총 5회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031-828-95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