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사회/교육 > 현장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졸속 준공’ 우려
하도급업체 잠적 속 공기 지연…시 “성실 시공 약속”
  2023-04-14 18:07:58 입력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가 지연된 이유는 하도급업체가 협력업체들에게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기일을 맞추기 위해 공사를 서두르다가는 ‘졸속 준공’이 우려된다.

4월14일 현재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공사는 2층 골조를 치고 있는 형편이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정율은 대략 25%”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28일 A건설과 36억7,660만원에 건축공사를 계약한 가운데, 현재는 50% 가량 공정율을 보여야 하는 게 정상이라는 분석이다.

세미나실은 올해 8월12일 준공 예정이었지만 원청인 A건설이 하도급을 준 B건설이 잠적하여 공기가 지연됐다. B건설이 다른 지역 현장에서 공사 및 자재대금을 주지 않아 피해를 본 협력업체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동두천으로 넘어와 세미나실 공사 자재 등에 가압류를 걸었기 때문이다.

이에 A건설은 B건설과의 하도급계약을 타절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으며, 경남 진주가 본사인 A건설이 직접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동두천시는 설명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준공 기일에 맞춰 공사를 급히 재촉하게 되면 부실공사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에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성실 시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세미나실 건립을 추진해 왔다. 비수기 및 단체객을 위한 행사, 워크숍 등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과 객실을 조성하여 놀자숲, 치유의 숲 등에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를 대응하겠다는 목적이었다. 

이를 위해 2020년 9월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2021년 12월에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세미나실은 지상 3층, 연면적 2,858㎡ 규모로 약 10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층은 150~200인실 연회장과 30∼50인실 중소 세미나실, 2~3층은 6~8인용 숙박실(16실)로 구성된다. 

 

2023-04-14 18:23:54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의정부 국힘 “호원동 다락원 공
 김지호 의원, 의정부 PM 안전 합
 경기도-경기도의회 여·야·정협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
 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안민석 교육감, 찾아가는 교육감
 김지호 도의원, “범죄 예방의
 손임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 취임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직접 만든
 자금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사
 어려운 형편에도 3년째 나눔 실
 꿈을담는틀, ‘꿈틀 중학 국어’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
 양주시, 하나로마트 양주점 폐점
 덕정중학교 육상부, 2026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장, 매달 학교 찾
 녹양동 자율방범대, 안전한 지역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의정부시, ‘제1회 호원동 오르
 의정부시, 용현지구 광역교통개
 경상원, ‘2026년 경기도 소상공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
 경기도의회 조병진 의원, 송산노
 경기도주식회사, 축구와 농구 이
 경기도, 3대에 걸친 병역이행 기
 동두천시, 2026년 제19기 EM 아
 노후·무연고 간판 등 재난위험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걷기 명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