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양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5월11일 오전 남면 입암리 농업경영인 공동학습포(0.9ha)에서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내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임충빈 시장, 정찬범 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2시간동안 직접 이앙기를 이용하여 모내기를 했다.
임충빈 시장은 “고품질 양주미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방제, 상자모 부족농가 알선창구 운영, 소비자 직거래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강구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적기에 모내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