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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북동부권역 대표 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는 6월26일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사례관리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시중소기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정례회의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역량강화교육에서는 박현철 건설안전그룹 유토 대표가 위험성 평가 체크리스트 사례 중심교육을 통해 ▲위험성 평가에 관한 도입 배경과 목적 ▲주요 분야별 점검사항 ▲위험 개선조치를 강의했다.
김광일 공인노무사는 법정 의무교육인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했다. ▲직장 내 성희롱 관련 실태 및 법령 이해 ▲판단 및 유형별 사례 ▲구제 및 대응, 후속조치 등이었다.
정례회의에서는 5월 2주간 진행된 산재예방 컨설팅 결과, 시·군 팀별 월보&개선사례를 각 시·군 노동안전지킴이가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협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일일 현장점검 전산관리 시스템(ICT)의 오류를 공유하며 개선조치 방법을 안내했다.
김성희 매니저는 ‘정부 합동평가’ 관련 노동안전지킴이 ‘도정 주요 시책 지표’에 기초한 각 시·군 팀별 실적을 점검하고, 혹서기인 7~8월 캠페인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