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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이 지난 7월 4일 동두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김금숙 교육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이 먼저 솔선수범함으로써 우리 지역 전체의 적극적인 1회용품 줄이기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1회용품 제로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2주 동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행사 가이드 라인 준수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 봉지 대신 다회용 주머니 사용하기 ▲종이 출력물 제로 실천하기 ▲음료 구입 시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하기 ▲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의 생활 속 실천 약속의 집중 홍보 및 실천을 통해 교육지원청 내 1회용품 제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금숙은 다음 참여자로 양주덕산초 김경이 교장을 지목하며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실천 운동을 동두천양주 전 지역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