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에서는 7월 10일부터 1주일간 꿈·끼 진로주간으로 정하여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년별 수준에 맞는 방법을 활용하여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정보를 진로 심리검사를 통하여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이 선택한 진로에 관한 간접체험과 전문가들의 사례를 배우게 된다.
7월 10일에는 학년 수준에 맞는 전문가 초빙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하였다. 진로체험활동에 선정된 직업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였으며, 관련 직업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였다.
1~2학년은 마술사와 제과제빵사 진로체험을 통해, 마술을 배워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케잌을 만들어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3~6학년은 희귀동물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마술사, 쇼콜라티에 체험을 무학년제로 참가하여 관심있는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하여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궁금했던 직업 세계에 대하여 경험하는 보람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직업의 모습에 대하여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으며,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삼상초등학교 강경희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동영상으로 보던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jp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