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한경남, 위원장 김형일·이도영)는 7월 10일 초복을 맞이하여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륜스님)에 300만원 상당의 삼계탕 행사 지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정활동으로 인해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을 대신하여 배우자 김은경씨가 참석하고, 오석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조세일 의정부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2·3)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직원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회복을 위해 지역사회 어르신 400명을 모시고 삼계탕 배식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한경남 본부장은 "우리 한전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하여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법륜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