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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초등학교(교장 현미영) 사물놀이부(동두둥 탁)는 이담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22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국악동아리 학생부(초중등, 고등), 일반부의 30여 팀이 참가하였고 보산초등학교 동두둥 탁은 초중등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웃다리 장단과 버나놀이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구성하여 심사위원뿐 아니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한 보산초등학교 동두둥 탁은 2023년 동두천시립예술단 학교 연계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지원받아 창단된 사물놀이팀이다.
보산초등학교 사무엘 학생은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동아리 활동 시간 이외에도 방과 후에도 공연 준비를 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같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보산초등학교 현미영 교장은 “학교에서도 국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며 보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예술 교육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교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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