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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은 7월 25일 화요일에 관내 초등 6학년 중 희망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연계 과학체험 중심활동을 운영한다.
이는 약사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민 통증 돌봄 생활형 파스’를 제작하는 팀별 탐구활동을 운영함으로써 학교교육과정 연계 창의 융합형 사고력을 증진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진로 연계 과학체험 중심활동이다.
이번 진로 연계 과학체험 중심활동은 이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의학계열 진로 소개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이해 강의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인체 무해 친환경 파스 제작 활동 ▲주제별 토론 활동 ▲팀별 소감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함으로써 초등 6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연계 과학 지식을 함양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역량을 길러주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진로 연계 과학체험 중심활동을 운영함으로써 관내 초등 6학년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에서의 창의 융합형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진로와 연계하여 꿈과 끼를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후에도 진로 연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