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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한마음발전봉사산악회(회장 이태수, 부회장 김시갑)가 김장 김치 전달을 통한 이웃돕기 행사를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양주한마음발전봉사산악회는 올해에도 양주시 남면 두곡리 소재 800여평의 밭에서 8월20일에는 무와 배추를 심었고, 9월2일에는 퇴비 주기를 전개했다.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겨울철 김장 김치를 나누어 드리겠다는 목표로 해마다 즐겁게 무와 배추를 심는다. 또 틈틈이 모여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뿌린다.
이태수 회장은 “우리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정성껏 무와 배추를 키우고 있다”며 “수확을 기다리는 마음에 전혀 힘들지 않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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