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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교장은 9월 6일 신지초 김수경 교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올해 2월 27일 환경부에서 시작하여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강경희 교장은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생자치회 어린이들과 함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여 전교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하였다.
삼상초등학교는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연습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사용하기 ▲음식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거절하기 ▲과도하게 포장된 제품 소비 줄이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의 다양한 방안을 홍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 및 가정 내에 ‘1회용품 제로 문화’를 확산하였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생태 및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였다.
강경희 교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양주백석초 김동수 교장을 지목하여 1회용품 제로 문화가 동두천양주 전 지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