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문제에 따라 헌혈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그에 따른 헌혈문화 확산을 위하여 올해 다섯 번째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의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조성 협약에 따라,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생명나눔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아름다운 사람 나눔 동참이라는 한 뜻 아래 63명의 공사 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헌혈로 이어졌다.

한편, 공사는 올 한해 5회에 걸친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추진, 임직원과 지역 시민 362명의 헌혈로 이어지며 공사 설립 이래 최대 인원이 헌혈을 진행하며 2021년(341명), 2022년(314명)에 더하여 지난 3년간 1,000명이 넘는 인원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하며 생명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크게 일조하였다. 

이흥규 사장은“올 한해에도 임직원을 비롯한 많은 인원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동참에 함께 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