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1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토토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라는 주제로 교육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 행사를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총 3시간으로 ‘행복한 삶의 비결’의 주제로 개그맨 이승윤 강의와 트로트 가수 서주경·권성희·김국환, 소프라노 안성민 등이 무대에 올라 흥겹고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어 어느 때보다 뜻깊고 행복한 자리가 되었으며,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교육생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으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서정대학교 교육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리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시간으로 중장년부터 노년기까지 항상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영희 총장은 “토토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개최 계기로 누구나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추진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