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12월22일 관내 경로당에 양주골쌀(2㎏) 1,870포를 기부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인 경로당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숙해가는 회천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농협 여성조직연합인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순희), 농가주부모임(회장 장혜경), 봉사단(회장 정은숙)은 12월28일 농산물 경작 및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